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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불 샀어요.

겨울이 되어서~ 엄마랑 같이 화면보고 고른 이불 입니다.

추우니까~ 극세사로!!

이불 욕심이 많고 안목이 높으신 저희 엄마와 함께 고른 제품은 그레이스 극세사침구/ 그레이와 [2016년 겨울신상] 더로즈 극세사침구/그레이 입니다.]

모두 싱글 사이즈로 주문 했구요.

사이즈는 보시다시피~ 슈퍼싱글인 침대에 놓으니 넉넉하면서 딱 맞습니다.

처음 받아보고~ " 우와 두껍다~" 면서 잘 샀다고 좋다고 폭신폭신 하다고 얼굴과 몸 전체를 감쌌답니다.

특히 전 그레이스 극세사침구가 더 좋은듯여

디자인 면으로만 보자면 더로즈 극세사침구가 훨 이쁘지만 두께감은 그레이스가 더 있네요.

그래서 부모님 용인가봐요~

각자 하나씩 이불 덮고 자니까~ 넘 포근하고 이뻐요.

도움 되시길 바라며 리뷰를 적어봤습니다. ^^

아! 그레이스는 뒤집어서 양면으로도 사용 할 수 있을만큼 티가 안나고 좋아요.

많이 깍아 만든거라~ 디자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신혼이불로도 좋겠어요~ ㅎㅎ

이쁜 이불 잘 쓸께요~ 다음에 요패드도 같이 사고싶은 생각입니다.

세트로 하면 훨씬~ 훌륭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