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추위를 넘 많이 타서 가을, 겨울, 초봄까지 장판을 끼고 살았는데
요즘엔 요 극세사이불만 덮고자고 끄덕없네요ㅎ
보일러도 두시간 정도만 틀어놨다가 자기전엔 끄고 자는데
담날 아침까지 따뜻하게 기분좋은 잠자리이요~
첨엔 남편이 이불 왜 샀냐고 그것도 흰색으로.. 이러면서 눈치주더니
지금은 저보다 이불을 더 좋아하네요ㅋㅋ
첨에 받고 세탁한 후에 지금까지 잘쓰고 있고 생각보다 때도 안타는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부드러운 촉감하며 보온성은 말한것도 없네요ㅎ
특템해서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ㅎ
댓글목록
작성자 마리엔젤
작성일 2011-12-01
평점
저두 추위많이 타서 두꺼운거 아니면 안덥는데요. 마리아 깔고 덥고 하니깐 더워서 요즘은 반 내놓고 자요 ㅋㅋㅋㅋ
아이보리 때타면 걱정이신분들 많으세요~ 하지만 써본 분들만 아는거~ 의외로 침구는 때가 잘 안타요^^
위에서 쥬스먹다가 엎지르지만 않으면요 ㅋㅋㅋ
올겨울 마리아극세사와 포근한밤 보내시구요~~
잘 쓰고 계시니 넘넘 뿌듯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5,000원 적립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