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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이불솜은 크라운구스 킹사이즈(220*240)에요~  

다른 패브릭 사이트에도 예쁜 커버는 많이 있는데, 사이즈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다행히 마리엔젤에 딱 맞는 사이즈가 있어서 구입했어요.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가끔 뒤집어 주면 분위기 전환도 되고 좋아요.

스트라이프가 있어 모던한 느낌도 들고...

이불 솜이 두꺼워서 보기에 폭신폭신한 느낌이 드니까 예쁜 것 같아요.

지금 사용한지 몇 주 되었는데, 디자인은 너무 마음에 들지만

구김이 생각보다 많이 생기네요~ ^^;

사진은 첫 날 찍은거에요.

그리고 베개커버 ...

저희가 시몬스 포켓 어쩌고 .. 사용하는데

베개커버가 아주 딱! 맞아요.ㅎㅎㅎ 조금 여유 있음 좋겠는데 ㅠㅠ 그게 좀 아쉬워용.

그래도 가성비 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날씨 좀 풀리면 산뜻한 색으로 다시 구매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