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로 장만한 14년 묵은 퀸 침대를 정리하고 사이즈 업그레이드해서 라지킹으로 들여놨는데
침구가 하나도 없어서 또 혼수 장만하는 마음으로 고른 아이네요~
백화점, 침구브랜드 등등 다 봤는데
디자인도 이렇게 이쁘고 부드럽고 맘에 드는 제품은 가격이 넘 비싸더군요~
라지킹 이불커버(누비), 베개커버2개를 20만원대 했다고 하니
다들 잘 샀다고 하네요~
다른 침구는 안에 솜을 넣으면 무거워서 좀 싫었는데
마이크로 항균솜을 넣었지만 무겁지도 않고
포근하고, 진짜 부드러워서 발끝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댓글목록
작성자 마리엔젤
작성일 2016-11-16
평점
마이크로 향균솜이 다른 솜보다 조금 더 가볍고, 포근한 느낌이에요^^
방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려요^^
적립금 넣어드릴게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