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사를 6월에 하고 몇달을 침실 커튼으로 고민하다 주문한 제품이에요.
타사이트에서 주문과 반품의 시행착오도 있었구요.
일반적인 창이 아니라 통창으로 기울어진 창인지라,
애매한 사이즈(통창만 110*110)에 작은 침실 사이즈까지
정말 여러 함정이 여기저기 혼재해 있었답니다.
어울리지 않을 경우, 돈 버렸다치자라는 큰 맘 먹고 주문했는데
정말정말 너무 맘에 들어요.
해가 아주 잘 들어오는 통창인지라,
은은하게 빛 투과율도 살리고 싶었고,
침실에서 내다보이는 모습도 다 누리고 싶었어요.
이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로벨리아 린넨 스트라이프'
사계절 모두 계절 특성을 잘 살려주는 제품입니다.
맘에 쏙 드는 상품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마리엔젤
작성일 2016-10-19
평점
사진 예쁘게 담아주셨어요.
바깥에 보이는 하늘이 약간 비치면서 정말 잘 어울립니다 :)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적립금 넣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