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혼자 독립하면서 첫 베딩을 마리엔젤에서 지난 6월에 구입했었어요.
너무나 만족스러웠기에 계절이 바뀐 가을 베딩으로 '그라시아 베딩' 주문했는데 역시나 만족스럽네요.
알파코튼 소재 생소했는데, 소재도 부드러워 정말 부드럽게 착 감기네요.
녹색의 잎과 붉은 꽃잎, 옐로우 꽃잎이 과하지 않게 잘 어우러져 있구요.
패턴이 은은하면서 화사하기까지 침실분위기를 살려줘서
봄, 가을, 겨울 모두 잘 어울릴거 같아요.
제 침실이 좁아서 사진상으로 예쁘게 표현되지 않아 너무 속상하네요.
창문으로 햇살이 베딩에 비추면, 꽃잎들도 함께 숨쉬는거 같아요.
베딩 주문 후 도착할때까지 기다리는 설레임이 가득하더니,
도착 후는 기다리던 설레임이 미소로 이어지는 그런 만족스런 베딩입니다.
예쁜 상품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마리엔젤
작성일 2016-10-04
평점
고객님 침대와 베딩이너무 럭셔리하게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세련되게 코디베개까지 ~ 센스가 좋으신듯해요.
구매너무감사드리구요. 적립금넣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