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엔젤을 알게된후 다른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마리엔젤만 찾게되네요 ㅎㅎ
전 호텔침구같은 샤브락샤브락 느낌을 좋아하는데요.
특히 흰색 침구를 좋아해서 작년쯤 마리엔젤에서 샀던 흰색베딩만 주구장창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흰색의 단점은 잦은 빨래죠.. 한달전에 아기가 태어난 관계로 집안일을 자주 하기가 힘들어서 침구를 몇개 구매하려던중
너무 이쁜 민트색상을 본거죠. 핑크라벤다 색이랑 고민하다가 민트로 주문했는데요.
역시 샤브락 샤브락 느낌과 포근한 색상이 너무 이쁘네요.
또 지난번 구매한 마이크로화이바 이불과 함께하면 정말 보드랍고 포근하고.. 느낌아시죠? 아 정말 좋아요 ㅠㅠ
정말 애정하는 조합이예요 ㅎㅎ
핑크라벤다나.. 신상으로 올라온 라벤다색상.. 둘중에 하나더 구입할 생각이예요. 둘다 너무 고와서 고민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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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엔젤
작성일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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