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렉 위에 러너를 작은거를 쓰다 어설픈것 같아 바꿔보자 검색 중
예전에 커튼이 맘에 들었던 원단으로 테이블보가 있기에 얼른 구매했어요.화이트와 아이보리 중 고민을 하다 화이트로 결정!
너무 저렴해보이는 쨍한 화이트면 어쩌나 하고 조마조마했는데 받아보니 아주 크리미한 화이트네요.
한마디로 아주 예뻐요.
원단 냄새 전혀 없고 보통 패브릭제품을 구매하면 구김때문에 세탁 후 스팀기로 쫙 펴서 사용하는데 전혀 구김이 없어요.촉감도 부드러우면서 톡톡함이 있어 챠르르 떨어지면서 원단이 날리지 않아서 주름이 매우 우아한 느낌이 나요.
거기다가 바느질 울지않고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있어요. 아무리 좋아도 패브릭은 바느질이 엉망이면 완전 꽝이거든요^^
사진처럼 스텐드에다가 척 걸쳐도 놔 봤는데 괜찮네요.
레트로한 느낌인데 전혀 촌스럽지 않은 어디다 놔도 분위기 살려주는 예쁜 원단입니다.
작은 방 커튼 고민중인데 이 원단으로 커튼을 구매해도 후회 안하겠다는 맘이 드네요.
매우 만족합니다♡
(2023-01-13 10:38:2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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