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 이불은 처음이라 어떤 걸 살지 엄청난 서치와 고민을 했답니다
무늬나 컬러가 화려한 극세사는 많은데 너무 싫고
깔끔한 화이트 베딩을 좋아하는지라 찾느라 고생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마리엔젤의 화이트극세사침구.
아기있는 집이다 보니 먼지가 날리진 않을까, 솜은 어떤 걸 썼을까
깐깐하게 고르게 되더라구요
이건 받아보니 털이 짧아서 먼지날림도 적고
무엇보다 은은한 피톤치드 가공으로 인해 산림욕하는 기분이 들어요 ^^
울세탁,찬물로 한번 돌린 후 사용했는데 그래도 은은한 향기가 남아있네요
극세사 이불, 너무 따뜻하구요- 겨울엔 이만한 제품 없을 것 같아요
아기도 여기선 너무 잘 자요.
구름 위에서 자는 기분이 바로 이런 건가요 ~
보들보들 몽실몽실 폭신한 이불에서 나오기가 싫네요 ㅎㅎ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소개를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지인과 이웃님들이 궁금해 하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기도 했답니다
좋은 제품이라 자신있게 권해드리긴 했는데 저도 기분이 좋네요
그저 제가 써보고 좋아서 추천해 드린 건데 어떤 분은 협찬 받아 쓴 줄 알았다고 ㅋ
화이트컬러라 깔끔하기 이루 말할 수 없고 로맨틱한 플라워패턴이라 여성스러워져요~
하얀 잠옷 입고 요 이불 덮고 주무시면 잠이 솔솔~~ 쏟아진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한 자료도 참고하세용
http://blog.naver.com/teetreejina/130151097985
댓글목록
작성자 마리엔젤
작성일 2012-11-30
평점
이야~~ 모던한 느낌의 침실이 참 세련되보여요^^
백아이보리 마리아극세사 색상선택이 탁월해요^^
정말 잘 어울리네요^^
사진도 포근하게 마리아특성을 잘 살려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솜씨도 좋으셔서 블로그도 운영하시는군요^^
들려보겠습니다 휘리릭~^^
감사의 뜻으로 사진후기 적립금 5천점 넣어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