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아이방 쿠션 베게로 하려고 한개만 샀었는데 그냥 안방에 사용하려고 한개 더 주문했어요.
한개 주문했을 때 이게 그레이 인가 했는데 연브라운 같은 그레이 톤이에요.
그런데 저는 이 칼라가 너무 좋아서 한 개 더 주문했답니다.
안쪽에 누비가 대져 있어서 베게가 힘이 있구요.
잔잔한 프릴도 접어서 박음질된거라 빨래해도 프릴이 죽지 않고 힘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프릴 디자인이 현실적으로는 제일 오래 예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릴 인것 같아요. ㅋ
이 칼라는 어떤 색과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디자인인 것 같아요.
직접 사용하는 베게의 장식용 겸 쿠션겸해서 침대 머리쪽에 두고 사용하는데 티비보거나 책볼때 등받이용으로 아주 좋네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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