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 좋고 누빔도 꼼꼼하게 잘 돼 있고 저렴한 가격에 득템했네요
신혼 때 30만원주고 산 이불보다 더 마음에 들어요
근데 저는 처음에 이불 덮으니까 눈코가 따갑더라구요 두번 세탁하고 베란다에 며칠 널어두었다가 덮었어요
피톤치드 때문은 아닌 것 같고 원단자체에서 그랬던거 같아요
아직 100일 안된 둘째랑 같이 덮을거라서 첨엔 쪼금 그랬는데 냄새 빼고 덮으니 좋아요
패드는 정말 넓직하니 좋네요 깔아도 되고 덮어도 되고요
제가 써보고 좋아서 친정에 하나 사드리려고 주문하러 왔다 글 남깁니다
근데 마리아극세사가 확~~ 땡기네요
극세사로 사드릴까 하다가 그건 조금 더 추워지면 살께요
그 때까지 계속 저렴한 가격 유지해주세요^^